A Case of Devic's Neuromyelitis Optica Combined with ?Guillain-Barre Syndrome 
(Coexistence of Central and Peripheral Demyelination)

J Korean Neurol Assoc > Volume 12(4); 1994 > Article

Journal of the Korean Neurological Association 1994;12(4): 786-792.

길레인-바레씨 증후군과 동반된 시속신경수염 1례 (중추및 말초성 ?탈수초화의 공존의 증거)

최영빈, 한시령,양동원,나정호,김범생

가톨릭대학교 신경과.

A Case of Devic's Neuromyelitis Optica Combined with ?Guillain-Barre Syndrome (Coexistence of Central and Peripheral Demyelination)

YB Choi, SR Han, DW Yang, JH Rha, BS Kim

Department of Neurology, Catholic University Medical College

Abstract

탈수초화 병변은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에 각각 독립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그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면역학적인 원인이외에도 발생과정의 구조적인 차이와 그 구성성분의 차이가 서로 다른 항원성을 부여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수의 보고를 통하여 탈수초성 병변이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에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그 기진으로 공봉항원의 가능성이 거론되고있다. 본 저자들은 Guillain-Barre syndrome과 병발된 시신경염과 척수염 (Neuromyclitis optica)의 소견을 보인 환자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이를 보고한다.